환절기마다 고생하는 사람
나,, 바로 나!!
피부도 아토피 피부라
건조하면 그야말로
헬게이트를 걷는다,,
잘 아물지도 않는 피부라,,
약간의 상처도 예민한데 ಢ‸ಢ
그래도 성인이 되고나서
많이 괜찮아졌다!
그치만!
그만큼 관리도 철저해야한다
피부의 최대 적
건
조
함
(૭ ᐕ)૭
그래서
나의 간단한 루틴을 소개한다!
첫번째 루틴
여러가지 바디로션을 써봤지만
피지오겔만큼 잘 맞는 로션은 없었다,,
물론 바르는 방법도 따로 있다!
샤워하고 습기가 가득한 화장실 안에서
로션을 발라줘야 한다.
몸 안의 수분이 날라가기 전에
꼭!
꼭!!
수분이 날라가기 전
촉촉하게 흡수되는 모이스쳐를 한겹 발라주고
보습이 더 강한 ai를 한겹 더 레이어링 해준다!
바르고 옷을 입을 때 살짝
찝찝할 순 있지만
그래도 익숙해진다!
(피부를 위해 견디시길,,)
두번째 루틴
왼쪽 순서대로
1. 올리브영 브링그린 사철쑥 카밍 약산성 토너패드
2.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스킨
3. 본에스티스 다이아몬드 리페어 퍼펙트 세럼
4. 이니스프리 제주 용암해수 로션
5.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항상 이 순서대로 발라준다!
토너패드로 결을 정리해주고
너무 건조하다 싶으면 스킨 3번 레이어링!
(화장할때 추천)
그리고 세럼과 로션 크림으로 마무리 하면된다!
여름엔 더 가볍게 발라도 가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묽은 순서대로 바르면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 아 혹시 너무 가려워서 상처가 날 정도로 긁는다면토피솔 로션 추천(스테로이드제)피부과에서 처방 받아야 함!얼굴말고 몸에만 발라줘야 함!
세번째 루틴
입술관리도 중요하신거 아시죠?
입술은 한번트면 진짜 걸리적거리고
립스틱,틴트 바를때 따갑고 뜨고,,
이쁘게 발리지도 지속력도 떨어지죠,,
그래서 항상 저는 입술이 마를때마다
립밤을 발라줍니다!
처음엔 고체로 바르고
두번째엔 튜브타입으로 짜서
입술을 살짝 넘어서라도 발라줘요!
입술에 립밤 치덕치덕을 시전합니다,,
밤에 꼭 저렇게 자야
다음날 립스틱을 바를때
밀착이 찹찹 됩니다!
이상으로 저의 루틴은 이정도이지만
물도 꾸준히 1리터반이라도 마셔주려고 노력합니다!
아무래도 수분을 꾸준히 섭취해줘야
제 피부가 덜 건조한 것 같더라구요,,
다들 건조한 날씨에
피부관리 열심히 합시답!
화이팅! ( •͈ᴗ-)ᓂ-ෆ